
이마와 볼에 오돌토돌 올라온 작은 돌기.
여드름인 줄 알고 짜봤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 있나요?
특히 가운데가 살짝 움푹 들어간 노란빛 돌기라면 피지샘증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가 쏙 들어간 이유
피지샘증식증은 피부 속 피지샘이 비대해지면서 생기는 양성 병변입니다.
피지샘의 여러 소엽이 모낭의 피지 배출 통로 주변으로 커지면서, 가운데가 상대적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색깔: 피부색 또는 연한 노란색
모양: 둥글고 작은 돌기, 중앙 함몰이 특징적
위치: 이마·볼·코 등 피지샘이 발달한 부위
단, 모든 피지샘증식증에 중앙 함몰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비립종·쥐젖과 어떻게 다를까요?
구분 | 특징 |
|---|---|
피지샘증식증 | 노란빛 돌기,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기도 함 |
비립종 | 하얗고 단단한 각질 낭종 |
쥐젖 | 피부색의 말랑한 돌기, 목이나 접히는 부위에 흔함 |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피부 속 구조는 다릅니다.
특히 중앙이 함몰된 돌기는 다른 피부 병변과도 구별해야 하므로, 모양만으로 확진하기보다는 진찰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으로 짜거나 뜯지 마세요
피지샘증식증은 여드름처럼 피지가 막혀 생긴 단순 면포가 아닙니다.
무리하게 짜면 병변은 그대로 남고 염증·색소침착·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변의 크기와 깊이, 피부 상태를 고려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슷한 돌기, 정확한 구분부터
분당 미금역 태후한의원 피부미용센터에서는 이마와 볼의 돌출 병변을 살펴 피지샘증식증, 비립종, 쥐젖 등을 감별하고 피부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을 안내합니다.
작은 돌기일수록 무조건 제거하기보다,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